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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걱정을 해결해 줄 마법의 공식"(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by think623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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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책 제목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2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 2024.09.14

4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오늘 #걱정 #오슬로 경

 

인간의 본성과 관련하여 가장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에게 삶을 미루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오늘 창밖에 핀 장미를 감상하려 들지 않고, 대신 눈으로 볼수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꾼다.

 

걱정을 없애고 싶다면 윌리엄 오슬러 경이 말한 대로 행하라.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걱정을 해결해 줄 마법의 공식]

 

#최악의 상황 #개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걱정 #일 #바쁨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그것이다.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딱정벌레 #사소한 일 

 

딱정벌레들은 나무껍질을 뚫고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미약하지만 끊임없는 공격이 계속되면서 나무는 점점 힘을 잃었습니다. 결국 오랜 세월을 한 자리에 서서 벼락과 폭풍에도 끄떡없던 '숲의 거인'은 사람이 손각락으로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연약한 딱정벌레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 '숲의 거인'과 비슷하지 않은가? 삶에 폭풍과 산사태와 번개가 몰아닥치면 어떻게든 버텨내지만, '걱정'이라는 딱정벌레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주고 있지 않은가? 손톱으로 톡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조그만 딱정벌레에게 말이다.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는 사실을 기억하라.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감사 #기대

 

당신이나 내가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툴툴거린다면, 대체 잘못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인간의 본성인가? 아니면 그것에 대한 우리의 무지인가? 아예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어쩌다가 감사하다는 말을 듣지 못한다 해도 개의치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따라서 누군가 내게 감사하기를 기대하며 살아간다면, 앞으로 상심할 일이 많을 것이다.

 

#아이 # 감사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귀가 밝다"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자. 만약 아이들 앞에서 누군가의 친절을 깍아내리고 싶더라도 아예 말을 꺼내지 말자. "사톤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낸 이 행주 좀 봐라. 직접 짰다고 하니까 돈은 한 푼도 안 들었겠구나." 이런 시긍로 말하면 안된다. 우리 생각에는 사소한 말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듣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대신 이렇게 말해야 한다. "선물을 직접 만드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 같구나. 멋진 분이지? 당장 고맙다는 편지를 쓰자꾸나." 그럴 때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 자기 모습 #잠재력

 

저명한 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잠재된 정신 능력 중 겨우 10퍼센트밖에 쓰지 못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다. "우리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만 깨어 있는 상태다. 우리는 몸과 마음이 가진 자원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넓게 보면, 인간은 자신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가졌지만 그저 습관에 빠져 그 능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당신과 나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걱정하는 데 단 1초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우리는 남과 다른사람이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을 모방하지 말라.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살아가라.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레몬  #운명 #노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 이득을 잘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바보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진정 중요한 일은 손실을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 한다.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피로  #긴장 #휴식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이 있다. 사람은 정신노동만으로는 피곤해지지 않는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 들리는가? 하지만 몇 년 전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피로에 대한 과학적 정의인  '노동 능력 감소'에 이르지 않은 채 얼마나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고, 놀랍게도 뇌가 움직이는 동안 뇌를 통과하는 혈액에서 피로의 징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감정이 육체에 신경성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네다섯 번은 자신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하라. "일을 실제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하다 보면 휴식하는 습관이 생길것이다. 핑크 박사는 "심리학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두 사람 중 한명은 이런 습관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일상생활속에서 너무나 비슷한 고민들과 걱정을 할때가 있어서 놀랐다. 데일 카네기가 책에서 말했듯이 실제 있었던 일과 실존인물들의 이야기라서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거 같다. 데일 카네기가 이책을 집필할 당시만 해도 성인들이 품고있는 커다란 문제 중 하나가 '걱정'이라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걱정' 에 대한 책은 겨우 22권 뿐이었다고 한다. 나 역시도 걱정으로 쉽사리 잠을 못 이루거나 생각이 복잡해 질때도 많았다. 어느누구도 그것에 대해서 얘기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을통해 걱정을 해결한 방법을 찾거나 친한 지인이나 가족에게 털어놓으면서 좀 해소했던거 같다. 근데 이 책에서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제 극복한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고 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니 이책은 곁에 놔두고 몇번이고 찾아보며 다시 읽고 실천할 것이다.

난 이책에서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는 부분에서 이미 지나고 끝나버린 일들을 걱정하는 것이 쓸데없는 걱정이었을을 알게 되었다. 톱밥을 톱으로 켤 수 없듯이 이미 지나버린 과거에 대해서 걱정하고 생각해봤자 의미가 없으며 현재에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걱정이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한 매커니즘을 책에서 읽은것을 통해 명심하고 그러한 걱정이 찾아올때마다 무작정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스트레스받을것이 아니라 걱정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노트나 메모장에 적어서 책에서 나오는 해결방법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면 좋을거 같다.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보다 객관적으로 나를 진단하고 회피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행복한 인생과 나에대한 발전을 이룰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이말은 제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주었어요. 이말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 또는 일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에서 이를 평가하는데 에너지를 쓰다 걱정에 빠지게 되는 일이 많은거 같다. 하지만 이럴때 평균의 법칙을 적용해서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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